서하얀, '♥임창정' 추석 따로 보내지만… 막내子, 센스 넘치는 인사!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9.09 06: 13

서하얀이 추석 인사를 게시했다. 
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서하얀은 "둥글둥글 준표 보름달 추석 잘 보내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막내 아들 준표의 사진으로 다소곳하게 한복을 입고 보름달에 자신의 얼굴을 넣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서하얀은 아들의 유학 준비로 현재 둘째 아들 준성, 넷째 아들 준재군과 함께 캐나다 벤쿠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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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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