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친정집에서 사랑 엄청 받네..상다리 부러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10 23: 30

배다해가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친정집 상차림 클라쓰를 보였다. 
10일, 배다해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다해가 친정집에서 추석 명절상을 인증한 것으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배다해는 "엄마집 와서 오랜만에 늦잠 후. 눈비비며 아래층 내려와보니 진수성찬  엄마밥 체고 진짜 ㅠㅠㅠㅠ"라면서 "다 차리기도 전에 대충 찍고 일단 먹기 바쁜 엄마밥 명절음식 아니지만 장원이 좋아하는 두부선도 해주시고 엄마 짱 옴마만세 옴마사랑해"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면서 "#사위사랑은장모 #메리추석"이라 덧붙이며 사랑받는 남편 이장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 배우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최근에 배다해는 개인 SNS를 통해 이장원과 나란히 산책로를 걷는 사진과 함께 "평생 함께 걸어갈"이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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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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