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딸, 보통 5살이 아니네.."가위로 앞머리를 싹둑 잘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15 18: 33

봉태규가 엉뚱한 매력을 지닌 5살 딸을 언급했다.
배우 봉태규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기에 물려 한 쪽 눈은 부었지만 신경 쓰지 않고, 거슬리는 앞머리쯤은 본인이 가위로 싹둑 잘라 버리는 본비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태규의 둘째 딸 본비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 빼닮은 본비 양은 클수록 더욱 귀엽고 예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봉태규는 "거슬리는 앞머리쯤은 본인이 가위로 싹둑 잘라 버리는 본비씨"라며 천방지축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딸을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시하 군, 딸 본비 양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새 프로그램 '당혹사' 시즌4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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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봉태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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