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그립다" 현영, 주말에 선산 찾아 깊은 그리움 토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17 21: 18

방송인 현영이 선산을 찾았다. 
17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전 어제 말쓰드렸던 것처럼 우리 가족 모두 선산에 다녀왔어요^^ 산에 오르기에는 좀 덥기는 했지만 오래간만에 아버님, 어머님께 인사드린다고 생각하니까 기쁘고 설레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영은 이어 "아이들도 자기들끼리 먼저 뛰어서 산을 오르는 거 있죠 ㅋㅋㅋㅋ기특하다 햇살도 좋고 기분도 좋고 맘도 편안한 기분이었어요. 아~~~ 그립네요. 아버지 생각이 오늘따라 계속 멤돌아요. 우리 부모님 살아계실때 더 더 더 효도하기로 해요~~~ #효도 #가족 #그리움 #데일리 #주말여행"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현영의 마음에 공감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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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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