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방송서 안 불러주니..꽃 질때까지 멍때리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19 12: 58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신정환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폈다가”, “꽃이 졌을 때까지 쉬는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풍경은 그의 말처럼 꽃봉우리가 활짝 폈다가 한껏 오므려진 상태다.
신정환은 해외 원정 불법 도박 혐의로 방송계와 멀어져 있다. 지난 6월에는 일이 없어서 5시간째 등산 중이라는 사진을 올리더니 이번엔 꽃이 피고 질 때까지 휴식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고영욱과 신나고를 결성했다. 가수 활동 외에 악마의 재능을 뽐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2014년 12월에는 띠동갑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9월 아들을 얻었다. 현재는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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