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가슴 아픈 이별 뒤 밝은 근황..되찾은 웃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2 07: 49

배우 구혜선이 깊은 슬픔에서 일상을 회복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연장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한 강연 무대에 오르기 전이다. 헤어 스타일을 정리 중인 구혜선의 머리에는 다수의 헤어롤이 포착됐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기 전 무대 뒤 모습인 만큼 내추럴하고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구혜선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점검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강연 무대에 오른 구혜선은 그레이 컬러 수트 스타일링을 보였다. 새하얀 피부는 하얀 셔츠보다도 빛났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연을 모두 마친 뒤 후련해 보이는 구혜선의 표정과 포즈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사진은 구혜선이 반려견을 먼저 떠나보낸 뒤 깊은 슬픔에 빠져있던 중 올린 밝은 모습이어서 더 반갑다. 구혜선은 앞서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한동은 깊은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혜선은 연기, 노래, 감독, 화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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