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63세 생일, '유재석' 빼곤 다 왔다..초호화 라인업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2 10: 05

개그맨 이경규의 생일 파티에 정말로 유재석만 빼고 다 왔다.
조혜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부 이경규 생일 잔치에 의리의 개그맨들 싹 다모였네요. 가수 조정민도요. 역시 멋있다. 경규 오빠 축하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련은 이경규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이경규의 생일 파티에는 이경실, 조혜련, 이윤석, 지상렬, 강재준, 장도연, 조정민 등이 참석했고, 결혼한 딸 이예림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조혜련 인스타그램

이경규의 생일은 ‘호적메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이경규는 유재석과도 전화를 나눴고, 유재석은 잠시 볼 일이 있어서 나와 있다며 이경규와 꽤 긴 시간 전화를 나눴다. 이경규와 유재석의 통화에 김정은, 딘딘, 조준호 등이 기대를 높였지만 실제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련은 최근 오나미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아나까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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