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만나줄 거죠?" 엄지원, 슬리퍼 신고도 비주얼 완벽해‥리즈 갱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23 19: 10

배우 엄지원이 드라마 시청을 독려했다. 
23일, 엄지원은 자신의 SNS에 “내일은 #작은아씨들 데이 #내일만나주실거죠 #원상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블루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는 하이힐이 아닌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과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지원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 역으로 출연하며 ‘엄지원이 곧 원상아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인물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예측불가 전개 속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는 엄지원이 선보일 원상아는 어떤 인물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점차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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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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