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되찾은 '보조개 미소'로 전한 기쁜 소식 "12월 10일!"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7 07: 42

배우 김선호가 연극으로 복귀한 데 이어 팬미팅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27일 김선호 스태프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Comingsoon’은 12월 10일 예정인 국내 팬미팅의 포스터 촬영과 여러분의 2023년을 함께할 시즌 그리팅 촬영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선호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오랜만에 전하는 김선호의 셀카로, 김선호는 국내 팬미팅 포스터 촬영 및 시즌 그리팅 촬영을 하면서 잠시 셀카를 찍었다. 김선호 특유의 선한 눈빛과 보조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호 스태프 인스타그램

김선호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 이후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다. 연극으로 복귀하면서 다시 활동을 알린 김선호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시즌 그리팅 촬영까지, 연이어 좋은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김선호 역시 해당 소식을 전하는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SNS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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