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낫싱베터' 에코브릿지 “1살연하♥︎와 결혼, 같이 살아도 좋겠다는 느낌”(인터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9.27 11: 11

 가수 에코브릿지가 결혼을 발표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에코브릿지는 27일 OSEN과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늦게 가는 것이다”라며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좋은 분을 만났다.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에코브릿지는 오는 10월 13일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에코브릿지는 예비 신부와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같이 살아도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칭찬했다.

누플레이 제공

에코브릿지는 음악감독과 대표 그리고 가수로서 꾸준한 활동을 예고했다. 에코브릿지는 “드라마 필름콘서트를 연출을 하고, 브랜딩해서 매년 페스티벌 형식으로 이어나가려고 하고 있다. 개인앨범도 계속 내려고 준비 중이다 결혼 후 음악 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에코브릿지는 정엽의 'Nothing Better', 나얼의 '첫째 날',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겸 프로듀서.나얼과의 멜론 스테이션 '디깅 온 에어' DJ 활동을 통해 음악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아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에코브릿지는 최근 박기영과 함께한 '안부', 김필과의 '그대가 부네요', 그리고 권진아와 호흡을 맞춘 '밤의 한계' 등의 곡을 발표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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