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시, "모델 얼굴 아냐" 악플 극복..밀라노 접수한 16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7 17: 33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밀라노 패션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자이나 겸 모델 꿈을 가지고 있는 재시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면서 배울 수 있게 하나 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시는 마음 또한 감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재시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델로 나섰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초청 받은 이재시는 파리 패션위크에 이어 밀라노 패션위크까지 접수하며 본격적인 모델 길을 걷게 됐다.

이수

이수진 씨는 “소녀들의 꿈을 위해. 재시의 꿈을 위해. 가슴 벅찼던 밀라노의 시간들을 뒤로 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시는 현재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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