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파리→이탈리아 접수! 배우 아닌 모델해야겠네!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28 05: 37

이동국 쌍둥이 딸 재시가 파리에 이어 이번엔 이탈리아 패션위크까지 접수한 깜짝 근황을 전햇다.
27일, 재시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마치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샤랄라한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선 모습. 

재시는 올해 중3임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답지 않은 놀라운 피지컬을 드러냈다. 특히 이미 모델이 된 듯 수프로다운 표정까지 선보인 모습. 키는 171cm라고 알려져 떡잎부터 모델 DNA를 보였다. 
재시는 "Best day of my life Thank you (내 인생 최고의 날, 고마워요)"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milanfashionweek"라며 밀라노 패션위크르 태그하며 이를 인증했다. 
앞서 재시는 지난 3월 개최된 제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참석, 뮤즈로 선정되며 22FW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던 바. 그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되며 모델의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던 근황을 전했다. 당시에도 재시는 평소 모델에 대한 꿈을 안고 있었기에 그가 파리에서 런웨이를 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기도. 
그리고 이후 다음달인 4월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속여(약칭 피는 못 속여)' 에 출연해서도 당시 파리에서 보낸 패션위크 런웨이를 언급한 바 있다.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재시는 쌍둥이 재아와 운동에 돌입하며 중학생 답지 않은 몸매와 피지컬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이 가운데 재시가 파리에 이어 패션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밀라노까지 접수한 근황을 전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으며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인지 누리꾼들에게 궁금증도 안겼다. 
한편, 재시는 운동선수 출신 아빠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수진을 닮아 큰 키와 긴 다리로 모델포스를 뿜어냈던 바. 하지만 지난해 모델이 아닌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며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힌 바 있다. 그랬던 그가, 여전히 모델 자태를 내뿜고 있는 근황을 전했으며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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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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