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김영희, 조리원 퇴소 후 첫 외출인데 간 곳이 '여기'.."30분 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8 16: 38

개그우멍 김영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해 좀 보고 오라고~ 3일만에 동네마실"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조리원 퇴소 후 처음으로 외출에 나선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집 근처 거리를 걸으며 산책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영희가 향한곳은 유아용품을 파는 매장이었다. 김영희는 "결국 마실 온곳이.. 힐튼이 쪽쪽이 작은거 사러"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외출 30분 끝!!!"이라며 지극히 짧았던 외출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1월 결혼, 이달 8일 첫 딸 힐튼이(태명)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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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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