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코에 점=진짜”, 과거 사진까지 대방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9.28 19: 22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스무살 사진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얀’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과 O&A를 가졌다.
먼저 서하얀은 “산후 다이어트 비법 공유해달라”라는 물음에 “남편이랑 가장 기본적인 걷기 운동! 체력 먼저 기르고 틈틈히 요가도 하고 다이어트 약도 먹고 부지런히 뺀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코에 점은 진짜 꺼냐”는 말에 서하얀은 “네 진짜꺼!! 어렸을 때 코에 점이 이상해보여서 한 번 뺏는데도 안 지워지고 다시 생긴다. 자세히 보면 한 번 빼서 연해요 ㅎㅎ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들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나는 무물보 말고! 스무살때부터 지켜본 너는 늘 진국 그 잡채! 하얀아 영원히 행복만해”라는 글에 서하얀은 “스무살 하얀이적 사진”이라며 스무살 때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서하얀은 “제 지인분들 성격이 더 진국 그 잡채!! 늘 저의 행복만 바라며 무엇이든 응원해준다. 너무 든든해서 감동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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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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