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토트넘, 요리스 대체자로 '세최골' 오블락 영입한다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2.09.29 11: 29

토트넘이 또 하나의 잭팟에 성공할까.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의 대체자로 얀 오블락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그를 판매할 마음이 있다"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 시장 막대한 투자로 스쿼드를 개편한 토트넘이지만 여전히 꾸준한 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특히 주장 요리스의 경우 2024년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자연스럽게 토트넘 입장에서는 요리스의 후계자 영입까지 고려해야 되는 상황이다. 뛰어난 실력에 팀 주장이었던 그의 후계자로 여러 선수가 거론되는 상황.
여기에 또 하나의 '빅네임' 골키퍼의 토트넘행이 거론됐다. 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오블락. 그는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요리스는 토트넘에서만 425경기를 뛰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은퇴가 코앞이다"라면서 "오블락 역시 아틀레티코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오블락은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이적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바이아웃을 요구한 아틀레티코로 인해 불발됐다"라면서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크게 낮아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이던 시절 첼시가 오블락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토트넘과 다비드 데 헤아가 부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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