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원했는데..이미도 “왜 몸은 현역 군인" 폭소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29 10: 21

배우 이미도가 생각과 다른 몸매에 의아함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주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난 분명히 청순해 보이고 싶어서 이렇게 포즈 취한 건데, 왜 몸이 현역 군인”이라고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미도는 건강미 넘치는 등 근육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운동선수라고해도 믿을만한 몸매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모습이다.

이어 이미도는 “운동 끊은 지 5년 됐다고요. 타고 났어요. 우리 아빠 나이 70세에 아직도 몸이 이러세요. 그런데 딸만 셋. 내가 제일 많이 닮음”이라며 근육질 몸매의 비결이 유전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cykim@osen.co.kr
[사진] 이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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