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할리우드 진출하더니..해외→국내서도 탈아시안급 몸매 파격노출[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29 12: 31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탈아시안급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 진출에 이어 파격노출 화보로 주목받고 있다.
김윤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최근 촬영한 매거진 화보들을 게재했는데, 과감한 노출이 돋보인다. 그는 전신을 감싼 보디수트부터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란제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윤지는 길쭉한 팔다리와 잘록한 개미허리까지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평소 철저한 관리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그간 군살 없는 마네킹 같은 몸매로 매번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6일 김윤지가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을 당시 공개한 영상도 크게 화제가 됐다.
동영상에 김윤지는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국에서도 브라톱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도 공개했는데 움푹 파인 쇄골에 직각 어깨까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윤지는 완벽한 몸매 뿐 아니라 할리우드 진출로도 이슈가 됐다. 해외 진출을 위해 20편이 넘는 외국 작품 오디션을 봤다고.
김윤지는 3개월간 영국, 이탈리아 등 해외에 체류했는데 알고 보니 촬영 때문이었다. 김윤지는 종이의 집 시리즈 도쿄 역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우슬라 코르베로(Ursula Corbero) 등과 함께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의 메인 캐릭터로 캐스팅 됐다.
‘리프트'는 다국적의 도둑들로 구성된 크루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201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등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F. Gary Gray)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김윤지가 할리우드 진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리프트’에서 어떤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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