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던져야 되는 거예요?” 김광현, ‘최소경기+최연소 150승’ 달성 실패보다 더 아쉬웠던 건 이것 [O! SPORTS]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9.30 17: 55

3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어제(29일) 키움전 선발 등판한 김광현.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눈다. 대화의 주제는 어제 경기 내용.

9월 29일 키움전 6회까지 3실점 승리요건을 가져갔지만, 역전패를 당하며 최소경기+최연소 150승도 날아갔다.
그러나 역대 6번째로 1천6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김광현은 "그럼 어떻게 던져야 되는 거예요!? 하도 짜증나가지고..”라며 목에 핏대 세우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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