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출산한 몸매 맞아? 20대 압살하는 '콜라병' 자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30 19: 48

방송인 정가은이 청량음료 한 잔을 마신 듯한 상큼함과 청순함으로 근황을 전했다. 
30일 정가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바다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놀라운 몸매를 발산하고 있다. 원조 리틀 송혜교로 불렸던 미모답다. 

그는 "영화속 한장면.. 이 씬을 찍기 위해.. 나는 그토록 좋아했던..마라탕과 떡볶이와 불닭발과 라면과..여튼..쩜쩜쩜..등을 참아야했다.."라며 "촬영전날 촬영팀들과 바베큐먹은건 안비밀..ㅠ.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그렇게 먹고도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낸 정가은이다. 
계속해서 그는 "#영화속한장면 #별볼일없는인생 #제주도가다했다"라며 유쾌한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첫 딸을 낳았다. 그러나 2018년 결혼 2년만에 이혼한 후 홀로 딸 소이이 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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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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