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끝내기 한유섬, '입으로 손가락이 쏘옥'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9.30 23: 25

SSG 랜더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고 2연패를 끊었다.
연장 11회말 1사 만루 끝내기 만루포를 날린 SSG 한유섬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09.3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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