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지도 몰라” 추성훈, 윤후 일일 코치 예고 ‘살벌’..스카이다이빙 성공!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01 00: 48

‘이젠 날 따라와’에서 윤후가 운동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추성훈이 일일 코치를 예고, 무엇보다 이날 아빠들이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서 하와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빠인 윤민수를 바라보며 한숨, “합의를 볼 것”이라고 해 궁금하게 했다. 윤민수는 “아들이 자다가 노래를 부르더라”며 폭로, 실제로 노래로 잠꼬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는 “아빠 닮았나보다”라며 민망해했다.

하와이 2일차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윤민수는 윤후가 운동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 추성훈은 “‘추성훈을 따라와’ 운동시켜주겠다”라며 “죽어도 몰라”라고 말해 윤후룰 아찔하게 했다.
이 가운데 ‘스카이다이빙’ 여행을 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마침내 장소에 도착했다. 영어로 규칙을 설명, 4천미터 넘는 상공에 모두 아찔해했다. 이 가운데 추성훈이 먼저 도전, 비주얼은 전문 다이버 같았으나 추사랑은 추성훈의 긴장한 얼굴을 처음 본 듯 즐거워했다
분위기를  몰아, 비행기가 이륙했다. 헬멧은 없지만 고글을 장착하고 추성훈부터 도전, 생애 첫 다이빙을 도전한 모습.  추성훈은 “이런 느낌이었구나, 인생살며 절대 잊을 수 없는 일, 내려가는 순간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꼭 해봐야하는 경험이라고 했다.
이어 김종혁, 이동국도 다이빙에 성공했다. 제일 많이 긴장했던 이동국도 두려움을 잊고 멋지게 성공, 이동국은 “어떤 곳에서 느낄수 없던 특별한 경험, 반 강제지만 멋진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아빠들의 첫 도전이 감동을 안긴 순간이었다.
한편,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젠 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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