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INFP와 ESTJ의 결혼생활..1도 맞지 않는 극과 극 부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0.01 14: 23

배우 차인표가 아내인 배우 신애라를 ‘완벽한 여행 친구’라고 표현했다.
차인표는 1일 자신의 SNS에 “INFP : ESTJ Perfect travel mat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차인표와 신애라는 잔디밭에 놓여있는 흔들의자에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 신애라는 두 다리는 차인표 다리 위에 올려놓아 달달한 부부의 스킨십을 보여주고 있다.

차인표가 밝힌 대로 이들 부부의 MBTI는 전혀 맞는 지점이 없는 극과 극의 성향이지만 결혼 28년차에도 사랑꾼 부부로 여전히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향은 전혀 다르지만 ‘완벽한 여행 친구’라고 표현할 정도로 30년 가까이 맞춰가며 살아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인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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