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이젠 박하나 엄마 껌딱지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01 14: 56

아역 배우 서우진이 박하나를 폭풍 응원했다.
1일 서우진의 공식 SNS에 “사랑하는 사라엄마랑 초특급 귀요미 은서의 영화 #귀못 몇달 전, 집 가까운 곳에서 촬영 중이라 잠깐 응원차 가서 만나고 오기도 했는데 드디어 10월19일 개봉이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서우진의 엄마는 “예고편 보니., 진짜 넘 오싹,, 사라엄마랑 은서 보고싶어서 공포영화 못 보는데 큰 맘 먹고 보고 올 예정이랍니다. #귀못 대박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서우진과 박하나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돈독한 케미를 유지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박하나가 출연하는 ‘귀못’은 19일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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