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만 잘 부탁해" 정겨운♥김우림, 어느덧 결혼 7년차‥훈훈한데 뼈 있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01 22: 10

배우 정겨운과 배우자 김우림이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1일, 김우림은 자신의 SNS에 “어느덧 7년차..지지고 볶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해왔소.자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 #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은 웨딩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모습이다. 어느덧 닮아 보이는 둘의 함박웃음에서도 훈훈한 사랑꾼 면모가 드러난다.

김우림은 이어 "혹시.. 다시 해도 이사람과 하겠냐고 물으시길래 강력하게 의사표현 해봤습니다. 이번 삶에는 최선을 다해 살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핳 #유부들은공감하잖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벌써 7년이라니… 축하해용 언닝" 등의 축하인사를 건넸고, 정겨운은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우림은 배우 정겨운과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당시 김우림은 정겨운보다 10세 연하인 미모의 아내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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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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