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출산 후 리즈시절 미모에 ‘시선 강탈’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0.02 19: 32

혜림이 유방암 캠페인에 동참했다.
헤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방암 캠페인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유방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 캠페인이 제가 태어난 92년부터 시작되어 괜히 뭔가 함께 성장한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이에요! 유방암 없는 세상을 위해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림은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혜림은 자신의 손등에 립스틱을 바르며 유방암 캠페인에 동참하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혜림은 출산 후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꿀피부와 동안 미모에 마치 현역시절 때의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20년 결혼, 올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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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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