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데이트 일상을 전했다.
3일 심진화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한 선술집에서 김원효와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 심진화는 "남편이랑 간만에 대학로 데이트 손잡고 걷고
인생네컷 사진도 찍고 맛난밥도 먹고 좋았음!!"이라며 여전히 신혼같은 근황을 전했다.
특히 대학로 연극을 보고 온 그는 "배우들 연기에 너무 매료되어서 나도 모르게 기립박수쳤음!!!!!!!! 이렇게나 따뜻하고 재밌고 뭉클하고 심금을 울리는 연극을 막공때 알게되다니 너무 아쉬웠다."라며 "#복길잡화점 연장가주세요!!!!!!!꼭 다시 보고싶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고싶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 얼마 전 결혼 4천일을 기념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