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고우림 결혼식 참석 "사업가 신랑 너무 잘생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0.04 08: 17

배우 서효림이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서효림은 3일 밤 SNS 스토리에 "내 동생 드디어 갔구나 오늘 세계 최고로 예뻤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결혼한 고우리의 버진로드 입장 순간이 담겼다. 
사진 속 고우리는 라벤더 등 보라색 꽃으로 장식된 야외 버진로드 앞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에 서효림은 "신랑님 너무 잘생김. 조이가 반했잖아.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고우리는 1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난 5세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3일 결혼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 명만 참석한 채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치러졌다. 고우리 부부는 이달 중순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효림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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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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