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美 매체 WC 파워랭킹 19위...일본, 10계단 수직 상승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2.10.04 11: 33

대한민국 대표팀이 최근 CBS가 발표한 월드컵 파워랭킹 19위에 자리하며 4티어로 분류됐다.
미국 'CBS'는 4일(한국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매체는 우승 후보 2팀을 1티어로, 우승 도전이 가능한 8개 팀을 2티어로, 조별리그 통과 유력 후보 3팀을 3티어로, 예측이 불가능한 13팀을 4티어로, 조별리그 통과가 불가능해 보이는 6개 팀을 5티어로 분류했다.

한국은 총 32개의 진출국 중 19위를 기록하며 4티어로 분류됐다. 한국은 지난 23일과 27일 홈에서 코스타리카, 카메룬을 상대해 각각 2-2 무승부, 1-0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한국보다 4계단 높은 15위에 자리했는데 이는 9월 A매치 전 공개됐던 파워랭킹보다 10계단 상승한 순위다. 또한 일본에 0-2로 패배한 미국은 10계단 하락하며 24위로 미끄러졌다.
매체는 "미국 순위가 떨어진 이유는 일본을 상대로 0-2로 패배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형편없는 경기력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27일 한국에 0-1로 패배한 카메룬은 5단계 하락해 4티어에서 5티어로 하락했는데 매체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을 상대로 극도로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앙드레 프랑크 잠보 앙귀사, 에리크 막심 추포모팅의 합류로 약간의 긴장감을 만들 수 있지만, 해야 할 일이 많다"라고 평가했다.
한국과 함께 H조에 편성된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는 각각 7위, 13위, 2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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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티어로 분류된 두 팀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다. CBS는 "브라질은 지난 2019년 3월 체코와 경기 이후 유럽팀을 상대로 경기하지 못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웸블리에서 이탈리아를 3-0으로 완전히 제압했다. 이 두 팀은 최근 강팀과 경기가 없어 우리가 원하는 만큼 전력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지만, 최근 진행한 친선 경기를 통해 우승 후보라는 것을 증명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브라질은 히샬리송과 가브리엘 제주스가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리오넬 스칼로니가 지휘하는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고 있다. 4년 전 메시는 월드컵 우승 영광을 누릴 마지막 기회를 놓친 것처럼 보였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고 전했다.
*CBS 월드컵 파워랭킹
1티어
1위 브라질, 2위 아르헨티나
2티어 
3위 스페인, 4위 네덜란드, 5위 프랑스, 6위 덴마크, 7위 우루과이, 8위 독일, 9위 잉글랜드, 10위 크로아티아
3티어 
11위 세네갈, 12위 벨기에, 13위 포르투갈
4티어
14위 세르비아, 15위 일본, 16위 스위스, 17위 모로코, 18위 에콰도르, 19위 한국, 20위 멕시코, 21위 웨일스, 22위 가나, 23위 이란, 24위 미국, 25위 폴란드, 26위 튀니지
5티어
27위 호주, 28위 캐나다, 29위 카메룬, 30위 코스타리카, 31위 사우디아라비아, 32위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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