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결혼 9주년에도 여전한 콩깍지..“벗겨지려고 하면 욱여넣고”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04 12: 43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결혼 9주년을 축하했다.
4일 오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년 전 결혼식 당일 모습부터 현재까지 사진을 쭉 공개하며 “14.10.04 웃게해주겠다 약속한 남자와 결혼한 그날”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날 소이현은 “여전히 그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웃기고 멋진 남편. 아이가 둘이되고, 함께한지도 9년이되어가네요~^^”라고 결혼 9주년을 알렸다.

이어 소이현은 “콩깍지 벗겨지려하면 욱여넣고 좋은것만 보고 ㅋㅋ 주름지고 머리카락 없어져도 오래오래 손 꼭잡고 잘 살아보아요.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라고 인교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4살 연상의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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