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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최성민 "우태호와 친구···지코·최예나가 훨씬 잘 나가"[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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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호적메이트’ 최성민이 '자학개그'를 펼쳤다.

4일 방영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성민, 최예나 MZ 세대 대표 주자 남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성민은 월급을 탄 기념으로 동생이 먹고 싶은 것을 쏘기로 했다.

밥을 먹던 남매는 집에 자주 찾아오던 최예나의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아이즈원 멤버들이자 현재 아이브 안유진, 르세라핌 김채원의 이름이 나왔다. 최예나가 “우리 집에 유진이도 왔었는데”라고 말하자 최성민은 “채원이는 월세 내야 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예나는 “집에서 항상 만나니까”라며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었다.

조준호는 “예나 씨 남매 사이 좋은 거 하나도 안 부러웠는데 지금은 최성민이 부럽다”라고 했으나 딘딘은 “어우, 형제의 친구면 너무 징그럽지 않아요?”라고 말해 최예나를 공감하게 했다.

이들 남매의 이러한 복잡한 인연은 또 하나 있었다. 바로 가수 지코와 우태호 형제와의 관계. 최성민은 “옛날에 ‘남녀공학’ 할 때 태운이 형이 같은 멤버였잖아. 오래된 연이지. 어느덧 지호 형도 데뷔하고 너도 데뷔해서 애매해잖아. 서로 동생들이 더 잘 나가”라고 자폭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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