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출산 임박? 제법 나온 D라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05 08: 04

다섯 째를 임신한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진심을 다해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경맑음은 4일 개인 SNS에 “혹시 전기장판 사용하시나요 ? 임신을 다섯 번이나 했는데 제가 임신 중에 전기장판을 사용했는지 기억이 안 나요.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요즘은 전자파 없는 매트는 많으니 전자파 걱정은 아니구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임신 중엔 똑바로 잠들기 어렵고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다 보니 배 한쪽이 오랜시간 전기요에 닿게 되면 왜 그런거 있잖아요 .. 우리가 팔 베고 잠들면 빨갛게 자국이 남는데. 물론 고열이 아니더라도 매트열에 걱정이 돼서요”라고 덧붙였다.

경맑음은 이와 함께 제법 나온 D라인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각자의 노하우를 전하며 경맑음의 무사 출산을 응원했다.
한편 2009년 결혼한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딸 정수아, 딸 정수애, 아들 정수현, 아들 정재범을 두고 있다. 4남매 다둥이에 다섯 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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