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줄' 이원일, 먹부심 작렬 "일반인들 사이에선 아주 상위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5 16: 32

'돈쭐내러 왔습니다2' 이원일 셰프가 '먹셰프(먹방 셰프)' 타이틀에 도전한다.
오는 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7회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한 동남아 음식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 제이쓴은 스페셜 먹요원으로 이원일을 소개한다. "자기가 먹으려고 요리하는 남자"라고 스스로를 설명한 이원일은 "오너 셰프로서 사장님들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혀 감동을 선사한다.

방송화면 캡처

특히 이원일과 친분이 있는 쏘영이 "감히 말한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게스트를 포함해서 단연 에이스다"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이에 이원일 역시 "먹요원들은 신의 영역인 것 같다. 하지만 저도 일반인들 중에선 아주 상위급이다"라면서 "라면은 2명이서 최대 16봉지, 고기는 기본 8인분 정도를 먹는다"라고 말해 이영자를 흡족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의뢰인은 남편이 동업자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운다.
'먹셰프' 이원일이 함께한 먹피아 조직의 활약은 오는 6일 저녁 8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27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