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도 놀린 출근룩 "마실나가는 레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6 12: 53

가수 백지영의 출근룩을 남편 정석원이 지적했다.
6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출근룩. 남편이 마실나가는 레옹 같다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백지영은 출근을 하고 있다. 전화를 받으면서 걷고 있는 백지영은 코트에 폴라티, 통이 넓은 바지를 매치했다. 독특한 스타일링에 남편 정석원은 “레옹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패션테러리스트 같지만 은근히 스타일을 맞추면서 센스를 보였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은 “잘 때 입어도 되겠음. 코트 이거 하나로 가을 보낼 예정”이라며 검소한 모습도 보였다. 특히 백지영은 “데일리룩 아니고 종일룩”이라며 편함을 강조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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