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펫샵 분양 의혹에 “지인 강아지 새끼” 해명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07 14: 16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새로 입양한 반려견을 공개한 가운데 펫샵 분양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했다.
지난 6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름은 배찌, 작고 소중한 내 아기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아는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함께 반려견 배찌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전에 공개한 반려견 뭉치의 근황과 함께 새 반려견 배찌가 ‘펫샵’에서 분양해 온 강아지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프리지아는 “배찌는 제 지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그 중 한 마리를 데려오게 되었어요”라고 해명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프리지아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ykim@osen.co.kr
[사진] 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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