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땅콩 안 심어" 서효림, 귀여운 '투정'‥얼마나 잘 키웠길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09 20: 48

배우 서효림이 땅콩에 질렸다. 
9일, 서효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땅콩 까다가 지문 사라질 뻔.. 앞으로 땅콩 먹을 때마다 까주신 분들의 노고를 생각할듯.. 한번 해봤으니 내년부턴 다시는 땅콩 안 심을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직접 땅콩을 수확해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땅콩을 수확하고, 껍질을 까다 고생 꽤나 한 듯 눈물이 흐르는 이모티콘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종일 땅콩 볶다가 끝남. 소중한 땅콩"이라는 글과 소중하게 껍질을 깐 땅콩을 볶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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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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