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서울 장신대 전임교수 임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12 09: 58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난 괜찮아’의 주인공 가수 진주가 서울 장신대학교(총장 황해국)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JTBC '슈가맨'을 통해 박사학위 취득 소식을 전했던 진주는 그간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2006년 첫 강단에 선 이후로 명지전문대학, 국제예술대 등에서 강의를 해왔으며 2017년 우송정보대학 글로벌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2018년 정화예술대학 실용음악 전임교수를 역임해왔다.

한편 서울 장신대학교는 4년제 사립대학교로 2023년 실용음악학과를 신설하여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전문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nyc@osen.co.kr
[사진] 진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