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휘성 모창자→원조가수로 '히든싱어7' 컴백.."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 [Oh!쎈 예고]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15 03: 36

가수 영탁이 휘성 모창자에서 원조 가수로 ‘히든싱어7’에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가수 신용재가 아홉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자와 대결을 펼쳤다. 신용재는 마지막 라운드 ‘가수가 된 이유’를 부르며 우승자가 됐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열번째 원조 가수로 영탁이 등장했다. 영탁은 과거 ‘한든싱어n’에서 휘성 편의 모창자로 출연한 인물.
모창 도전자에서 원조 가수로 등장한 영탁은 등장부터 정동원에게 “조카지만, 삼촌이 자랑스럽다”, 김정민에게 “후배지만 존경스럽다” 등의 극찬을 들으며 시작했다.
영탁 역시 “제가 자신이 없는게..탈락할 자신이 없어서”라며 높은 자신감과 의욕으로 무대에 출격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다 영탁인데요?”, “나는 모릅니다”라고 말하며 미궁에 빠졌고, 영탁은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네”라고 분노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영탁이 출연하는 JTBC ‘히든싱어7’는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JTBC ‘히든싱어7’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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