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 이영자 파무침에 이어 이국주 부추무침에 미쳐 "부추광이 등극"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23 00: 24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다시 한 번 먹방의 신으로 등극했다.
22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현무의 부추무침 먹방이 그려졌다. 이국주의 신기하고 희한한 주방용품 나눔을 위해 등장한 전현무와 유병재는 각자 집들이 선물을 가져 왔다. 유병재는 앙금 인절미를 준비해 이국주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집들이 선물은 이영자 레시피의 파김치였다. 한때 전현무를 다시 한 번 유명하게 해도 과언이 아닌, '파친놈'의 면모가 새롭게 보였다. 전현무는 "직접 담갔다"라고 자랑해 홍현희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파김치 등장에 이국주는 계획해둔 요리를 멈추고 짜장라면을 만들고 흰 밥을 데워와 다들 군침을 삼켰다. 본격적인 먹방의 시작은 이국주가 준비한 요리에서 시작됐다. 이국주가 꺼낸 건 곱창, 막창 대창이었다. 초벌구이부터 시작해 본격적으로 준비한 이국주는 그 자리에서 부추무침을 무쳐냈다.
전현무는 고기를 먹기도 전에 무려 네 번이나 부추무침을 리필해서 먹었다. 양세형은 "무침류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전현무의 '무'라서 그런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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