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미우새' 작가랑 진짜 썸인가.."매력있어"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24 03: 15

'미우새'에서 임원희가 '미우새' 작가 얘기에 설레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원희 집에 남창희와 김용명이 출연,  임원희 러브스토리 만들기에 나섰다. 정작 임원희는 연락처에 모두 작가들 번호 뿐이라고.  김용명은 "작가들 중 예쁘고 마음씨 고운 사람 많다"고 하자, 임원희는 "'미우새' 작가 매력있다"고 하자 미소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명은 메인작가를 언급해 분위기를 더욱 거들었다. 

또 김용명은 "연락올 때 프로필사진 눌러본적 있다?"고 묻자 임원희는 "프로필 사진 눌러본 적 있다 당연하지"라며 미소 지었다.  
또 다양한 얘기를 나눈 가운데 김용명은 임원희에 대해 "100프로 좋아하는 사람있다,썸이 있는 느낌. 동서남북 종이 기운이 좋다"고 했다. 
이에 임원희는 "그런 적은 많아 한 번은 우연히 좋아하는 사람 번호를 알게 됐다 , 근데  어느 날부터 메시지를 안 읽거나 답이 없다"고 하자 두 사람은 "일주일 뒤 연락을 안 읽는다면? 전화도 안 받으면? 끝난 것"이라며 썸을 종료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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