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파트리샤, 오빠 조나단에 "심하게 깔끔해서 안 맞아"[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24 00: 15

‘구해줘 홈즈’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과 함께 사는 것을 질색했다.
23일 방영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박영진과 함께 코디네이터로 톡톡히 활약한 조나단이 등장했다. 또한 조나단과 찐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파트리샤가 등장했다.
패널들은 오빠 조나단과 함께 사는 파트리샤에게 함께 살 때 힘든 점을 물었다. 파트리샤는 “오빠가 잔소리가 많고, 깔끔한 성격인데 너무 심하게 깔끔하다”라며 질색을 했다. 이에 붐은 “아까 둘이 대기실 제발 따로 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와 절친한 김숙은 “원래 둘이 사는 곳에 방 하나가 더 있는데 조나단이 옷을 꽉 채워서 파트리샤를 절대 못 들어오게 하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