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법 심판 받아야"..초강력수 둔 22세 신혼부부 고민사연 ('물어보살')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25 03: 59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전 남자친구의 계속된 연락으로 트라우마에 갇힌 고민이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그려졌다. 
이날 20대 초반인 신혼 커플이 등장, 아내인 사연녀는 “결혼했는데 전 남자친구한테 계속 연락이 온다”며 고충을 전했다. 계속 미련이 있는 듯 하다고. 남편도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연락이 온다”며 그 때문에 부부싸움이 나기도 했다. 전 남자친구 연락문자로 트라우마를 가진 사연녀. 어떻게 극복할지 고민을 전했다.

무려 7년 전인 중학생 때 하루 만나고 헤어졌던 남자친구. 사연자는 “SNS를 통해 만났다”고 했고 두 보살은 한숨 쉬었다.심지어 사연녀는 당시 환승이별을 당했다는 것. 현재는 연락처를 지워도 계속해서 연락처를 찾아 연락이 온다고 했다.게다가 사연자는 “경찰에 신고해 경고장까지 날렸는데 계속 연락와, 현재 그 사람은 여자친구도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남편운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여자친구를 찾아왔다 그거(?)를 원한 것”이라고 했고 이에 서장훈은“너무 어릴 때 단호한 거절이 없어 이런 것 완강한 태도를 보여야한다 “며 대처방식은 단호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번호를 바꾸고 SNS를 끊어버려라 그럼 못 찾을 것 또 이런일이 생기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하니 증거 싹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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