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박나래와 40cm 키 차이로 등장 "너무 귀여워"…건강차+영양제 일상 ('나혼산')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29 00: 25

임주환이 남다른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배우 임주환이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주환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진짜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라며 신기해해했다. 박나래는 임주환의 옆에 섰고 엄청난 키 차이를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키는 "둘이 서 있으니까 잘 못 자른 쌍쌍바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임주환은 박나래를 보며 "귀여우시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임주환은 다양한 보충제를 먹고 운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가볍게 몸을 풀고 푸시업을 시작했다. 임주환은 보리와 결명자차를 준비했다. 이 모습을 본 차서원은 "건강차를 입증하신 것 같다. 건강차 동호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주환은 블루베리, 라즈베리에 만능 레몬수, 단백질 보충제를 갈아서 믹서째로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임주환은 집 근처에 있는 세탁방으로 세탁을 하러 갔다. 임주환은 말을 한 마디도 안해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다. 아는 형에게 전화를 했더니 이틀만에 처음 말하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집으로 돌아와 바로 택배를 정리했다. 임주환은 "다른 곳엔 사치를 안 하는데 물은 좀 사치를 하는 편이다"라며 "몸의 70%가 수분이니까 물을 좋은 걸 마셔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우리나라 생수도 부족해 전 세계 유명 생수를 구매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또 한 번 물을 넣고 누룽지를 끓였다. 임주환은의자와 식탁이 없는 집에 캠핑 의자와 상을 폈다. 임주환의 부실한 식사에 박나래는 "오늘 우리 파업 선언이다"라고 말했고 코쿤은 "내가 요리를 알려드려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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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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