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에 100억대 지분 투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11.01 18: 03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취득했다.
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를 취득했다. 지분 매입가는 약 100억 원대로 알려졌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호중을 비롯해 가수 서인영, 소연, 한혜진, 금잔디, 정다경, 강예슬, 영기, 안성훈, TAN(티에이엔) 등 가수를 비롯해 문희경, 손호준, 김광규, 허경환, 김원효 등 다수의 배우와 방송인까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소집해제 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호중은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의 일정을 모두 공개하며 연말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송가인과 함께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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