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 단 30명..8월에 극비리 결혼한 여배우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03 15: 10

캐나다 출신 여배우가 하객 30명 앞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2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여배우 제시카 파커 케네디는 오랜 연인인 로넨 루빈스테인과 지난 8월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캐나다 캘거리 외곽 동네에서 유대인 결혼식으로 진행됐으며 하객은 단 30명이었다.
로넨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제시카 역시 “결혼을 너무 하고 싶었다. 내 사촌이 캘거리 외곽에서 가축을 키우고 있다. 그곳에서 결혼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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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파커 케네디는 ‘The Flash’에서 XS 역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산타 베이비’, ‘신데렐라 스토리2’, ‘인타임’, ‘베헤모스’, ‘블랙세일즈’ 시리즈, ‘어나더 카인드 오브 웨딩’ 등에 출연했다.
로넨 루빈스타인은 이스라엘 출신의 배우다. 제시카 파커 케네디보다 9살 연하다. ‘사랑인 줄 알았어’, ‘부시윅 비트’, ‘팔로우 미’, ‘스마일 페이스 킬러’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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