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류시원, 美친 고기먹방 FLEX… “앞으로 합천 고기만 먹을거야” (‘낭만비박’)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1.27 23: 27

'낭만비박 집단가출’ 멤버들이 합천 고기 먹방을 선사했다.
27일 전파를 탄 오라이프(OLIFE)와 TV CHOSUN이 동시 방영하는 여행 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 가출)에서는 의문 가득한 합천에서의 마지막 비박지가 대공개됐다.
캠핑장에서 저녁 짓기가 시작됐다. 이어 촬영장에 등장한 토끼를 보고 멤버들은 신기해했다. 허영만은 “토기까 있는 게 참 보기가 좋다”라고 말하기도. 신현준은 밥솥에 물을 부으며 “밥이 적다. 내일 아침에도 먹을거야. 더 넣자”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된장찌개를 끓이며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해 허영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류시원은 “토란을 다 깎을 필요없지?”라고 말하자, 신현준은 “다 깎자. 샀으니까”라고 받아쳤다. 이에 류시원은 “형이 빨리 끓이고 깎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은 “일상에서 나트륨 음식을 많이 먹는다. 토란에 칼륨이 굉장히 많다. 칼륨을 먹음으로서 나트륨을 배출한다. 비만을 예방한다. 나트륨을 배출하기 때문에 부지를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한우를 구워 먹기 시작했다. 신현준은 “나 합천 사랑한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앞으로 합천 고기 아니면 안 먹을거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고기 맛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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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낭만비박 집단가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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