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산타아줌마"..하원미, 남편 추신수와 영통 마치자 '고삐 풀린 자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1.28 09: 50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섹시발랄한 미녀 산타로 변신했다.
하원미는 28일 자신의 SNS에 "산타 아줌마 빙의되서 오랜만에 완전 신난날 입이 계속 귀에 걸려있어 ㅋㅋㅋㅋ"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영통 온 추신수한텐 조신하게 놀겠다고 약속해놓고.. ㅎㅎ 끊자마자 고삐풀린 다른자아가 슬금슬금 나오려고 하는건 왜 인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빨간색 투피스를 입고 거리와 술집 등에서 포즈를 취한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SSG 랜더스 소속의 추신수는 최근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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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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