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피부과 시술은 셀프지만 화장대는 없어('의사혜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04 04: 29

배우 주진모의 배우자이자 의사 민혜연이 화장대를 없앤 이유를 밝혔다.
최근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에 '청담동 병원장의 화장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이걸 공개하려면 화장대를 공개해야 한다더라. 그런데 제가 두 달 전에 큰 맘 먹고 화장대를 없앴다. 너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 보니까 화장대를 치우고 앞에 수납 공간이랑 전신 거울을 두고 앞에 좌식 사이클을 뒀거든요"라고 말했다. 즉 운동을 살짝 하기 위해 화장대를 과감하게 없앴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관리를 하는데 그냥 돈 쓴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님", "와 진짜 부지런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얼마 전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직접 피부과 시술 기계로 셀프 시술을 하며 후기를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까지 틈틈이 관리를 하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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