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아나운서 윤영미, 생활고 고백 "프리 선언, 쌓아둔 돈이 없더라" 고백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04 20: 37

‘스타다큐 마이웨이’ 아나운서 윤영미가 프리 선언 후 생활고를 고백했다.
4일 방영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윤영미가 등장했다. 부지런함의 끝판왕, 한결같은 아나운서다운 모습의 윤영미는 새벽 5시부터 생방송 준비를 위해 출근을 하는 등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윤영미는 안정적이었던 아나운서 생활을 그만 둔 후 프리 선언을 하는 것에 대해 꽤 부담감을 느꼈지만 자신의 인생에 전반적인 자극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생활고였다.

윤영미는 “쌓아둔 돈이 하나도 없었다. 막막했었다. 거기다 내가 할 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불러주는 데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윤영미는 오히려 그 시절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강연 등 참석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고, 결국 종편과 지상파를 넘나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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