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문현아, 애둘맘 된다…둘째는 딸 "2월에 보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2.05 07: 51

그룹 나인뮤지스로 활동한 문현아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문현아는 5일 “내년이면 오빠가 되는 아이와 2월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첫째 아들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현아는 따뜻해 보이는 휴양지에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현아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었는데, 볼록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문현아는 “2월에 만나자”라고 말하면서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전했다.

문현아 인스타그램

문현아는 지난 2017년 9월, 7살 연상의 사업가 겸 뮤지션과 결혼했다. 결혼 당시 문현아는 “삶에 있어서 가치관이나 신념이 잘 맞는 분을 만나 앞으로의 인생을 더 재미있게 살아가려고 한다”며 “제가 도전했던 일들 중 가장 알 수 없는 곳을 탐험하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문현아는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2020년 손성아, 박은지에 이어 나인뮤지스 멤버로는 세 번째로 엄마가 된 문현아는 “안녕 반디(태명)야”라며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아들 출산 후 3년 만에 문현아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마쳤다. 문현아는 “2월에 만나자”라며 출산이 두 달 정도 남은 점을 알렸다. 특히 “오빠가 될 아이”라면서 태어날 둘째가 딸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현아는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Let's Have A Party’로 데뷔했다. 2016년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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