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얼굴로 애국중..'국위선양' 미모[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2.07 09: 41

 배우 한소희가 '국위선양' 미모를 자랑했다.
한소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참석한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그는 영국 메이크업 브랜드 샬롯 틸버리의 아시아 엠배서더로서 영국 패션계에서 권위 높은 시상식인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공식 초청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소희는 행사 참여를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고, 이후 행사에서 촬영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근황을 알린 것.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소희 외에도 릴리 제임스, 플로렌스 퓨, 사브리나 카펜터 등도 참석했던 바. 유명한 월드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한 한소희는 청록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한껏 뽐냈다.
앞서 한소희는 많이 야윈듯한 모습이 영상에 포착되면서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평소와 같이 건강한 상태다. 유독 영상이 마르게 나왔을 뿐"이라고 해명했던 바.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건강이상설을 단숨에 일축할 정도로 생기 넘치는 모습이다.
뿐만아니라 한소희는 월드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단체사진에서도 전설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샬롯 틸버리의 옆자리에 서서 당당히 센터를 차지했다. 그런 가운데 여유롭게 미소지으며 입술을 내미는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로 애국중인 소희공주", "진짜 공주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니라면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얼굴로 전세계를 쓸어버린다", "제일 예쁘고 제일 빛난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023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시리즈물로, 한소희는 윤채옥 역을 맡아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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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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